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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장애인 택시 300대로 확대…이동편의 대폭 개선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2.03.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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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커스데일리) 이유찬 기자 = 울산시가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해 현재 58대인 장애인 우선택시를 올해 안에 300대까지 늘려 배차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향상한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의 장애인 택시 이용 신규 등록자 수는 지원이 시작된 2007년 이후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1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하루 평균 장애인 택시 이용횟수가 953회에 달했다.

이에 올해부터 장애인 택시 운영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먼저 21일부터 장애인 우선택시를 100대로 증차해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울산에 등록된 장애인 택시 이용자 1만166명 중 6427명이 비휠체어 장애인으로, 교통약자의 효율적인 이동 지원을 위해 비휠체어 장애인 우선택시를 먼저 확대한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새로운 콜 관제시스템의 안정화 여부를 확인하고 고객 불편사항이 없으면 이후 매달 50대씩 최대 300대까지 장애인 우선택시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인 '부르미'도 올해 10대를 추가로 구입해 현재 76대에서 86대까지 확대해 우선택시와 별도로 휠체어 장애인에게만 전용으로 배차해 대기시간이 한층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애인의 이동이 많은 특정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4~6시에 콜 관제센터에서 이용객과 가까운 택시를 직접 지정 배차해 이용자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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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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