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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며 남의 집 개 때려 죽게 한 40대 벌금형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1.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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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 전경. <사진제공=포커스데일리DB>

(울산=포커스데일리) 이유찬 기자 =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남의 집 개를 각목으로 때려 죽게 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정현수 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천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지역의 한 단독 주택 앞에 묶여 있는 개들이 짖어대자 근처에 있던 각목을 여러 차례 휘둘러  1마리는 죽게 하고 나머지 1마리는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생명체에 대한 존중 의식이 없고, 범행 방법도 상당히 폭력적이다"고 하면서도 "견주와 합의한 점, 이웃 주민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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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지법#동물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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